9월 첫날 평촌으로 이사온 집이에요
저희가 이사를 좀 자주 다니는데
이번 이사는 정말 너무 맘에 들어서 이렇게 칭찬인사 드립니다
맞벌이 부부라 잔짐정리도 그렇고 주방용품 냉장고 솔직히 잘 못챙기는데
직원분들 너무 깔끔하게 포장 정리 다 해주시고
그리고 이모님 너무 감사해요
정리하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... 많이 창피했어요 ㅎㅎ
저희 신랑이 더 좋아합니다^^
일보느라 점심도 못챙겨 드리구 해서 조금 성의 표시만 해드렸어요
팀원들 모두 너무 깔끔하게 인상 안쓰시구 물건 하나하나 성심껏 옮겨 주셔서
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
다시 이사할 때 연락 드리겠습니다
주변에 얘기두 많이 해드릴께요 진심으로
감사했습니다